보리네 생고깃간이 보리네 협동조합으로 작년 10월에 전환된 후
두 번째 이사회를  2018년 1월 15일 보리네 협동조합 본사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우선 보리네 생고깃간이 왜 협동조합으로 전환했는지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가맹 점주님들을 사업의 주인으로 모시고,
이익을 공유하여 진심으로 성공을 돕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다는 것입니다.


전 재산을 투자해서 창업에 도전하시는 보리네 생고깃간의 점주님들께 좀 더 나은
성공의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협동조합으로의 전환을 선언하였습니다.


보리네 생고깃간은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으로 보리네 생고깃간의 점주님들을
이 사업의 주체로제대로 세울 수 있다면, 육류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리네가 착한 브랜드, 착한 회사로서 소비자와 창업자들에게 올바른 먹거리와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리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제2회 보리네 협동조합 이사회에서는오렌지나무시스템의 컨설팅 보고와
조합원님들의 개선 사항 건의와 온라인 마케팅의 기획안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조합원님들과의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도 하여 지금 보다 더 나은
보리네 협동조합을 위한 뜻깊은 이사회 자리였습니다.



보리네 협동조합의 정창윤 이사장님입니다.


보리네 협동조합 사업 대표 손재호 대표님입니다.


그리고, 오렌지나무시스템의 박민규 대표님의 컨설팅 보고가 있었습니다.



지난 수개월간 보리네 협동조합이 오렌지나무시스템으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는데, 여러 조합원님들을 모시고 그 간의 컨설팅 내용들을 발표했습니다.


제2차 보리네 협동조합 이사회에서는 정기 총회 개최일을 다음 달 2월 12일로 결의하였습니다.
그리고, 11월 24일 수원 영통에서 개업을 하신 영통점 정재명 점주님을 새 조합원으로 가입 승인하였습니다.



(2017년 11월 24일 오픈한 영통점입니다.)


보리네 생고깃간은 협동조합 조합원님들과 비조합원님들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합원님이 되면 사업 성공의 길로 다가갈 수 있는 성공의 기회가 훨씬 더 수월해지겠죠?  
착한 회사 보리네 협동조합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