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수원 노보텔 엠베서더에서 2018 경기도 사회적 경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되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의

"약자든 강자든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합리적 경쟁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경기도정의 목표이므로 

앞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는 메세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컨퍼런스는 시작 되었습니다.


컨퍼런스는 총 3개의 세션이 아래와 같은 주제로 진행 되었습니다.

1세션 -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과 과제 

2세션 -사회연대경제에서 찾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개발의 해법 

3세션 -사회적경제와 소셜프랜차이즈


프랑스 안경/렌즈 협동조합인 옵틱 2000의 디디에 파파즈 대표와 

독일 INSE(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관리 연구소)의 피터 쉐퍼 이사가 유럽 소상공인

협동조합 발전 사례와 문제해결 방법등을 발표하였습니다.


보리네 협동조합 정창윤 이사장도  연사로 연단에 올라 국내 협동조합의 현황과 국내 사례에 대해 발표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협력을 추구하는 메세지를 전달 하였습니다.


다음날인 12월 14일(금) 에는 과천시청에서 협동조합 프랜차이즈로 소상공인 문제 해법 찾기 라는 주제로 로컬컨퍼런스가 진행 되었고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한 과천시 관계자와 해외에서 사례를 전당하기위해 온 피터 쉐퍼 이사, 디디에파파즈 대표 , 보리네 생고깃간 손재호 대표 등 

국내외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의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늘고

지자체/ 해외 기업과의 활발한 교류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