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

지난 4일 경기도 시흥 다담빌딩 1층 보리네 엠플러스 시흥목감점에서 육우인증점 확대 및 확산을 위한 인증식을 개최했다. ‘보리네엠플러스 시흥목감점’ 인증식 개최를 성공리에 마친 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박대안 위원장(네번째)은 보리네 엠플러스 관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진행하는 모습이다./사진출처=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글로벌경제신문 김현우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경기도 시흥 다담빌딩 1층 보리네엠플러스 시흥목감점에서 육우인증점 확대 및 확산을 위한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증식은 육우 소고기 인증점에 대한 신청 문의 쇄도에 따른 결과로 육우 매장에서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당당한 먹거리로써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육우자조금은 보리네 엠플러스 시흥목감점을 시작으로 올해 총 12개의 인증점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 판매∙유통 매장은 육우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11번째 육우 인증식을 통해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위생적 유통 및 인식제고를 통한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우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기사원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