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박대성 기자] 프랜차이즈로 인한 가맹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떠오르는 협동조합 프랜차이즈 쿱차이즈연합회(대표 정창윤)가 11월 8일 서울 상상우리 교육관에서 예비 창업주를 위한 두 번째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은 조합원(가맹점주)이 본부의 주인인 협동조합이다. 이에 따라 가맹본부의 갑질 및 극단적인 이익 추구를 방지하고, 철저한 브랜드 관리로 프랜차이즈 사업의 이점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의 가치를 정부도 인정해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및 서울시, 경기도 등도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강좌는 11월 1일 부산(해운대센텀호텔)을 시작으로, 서울(11월 8일, 상상우리), 대전(11월12일, 소셜캠퍼스온)에서 진행한다. 공개강좌는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의 현실과 대안, 실패하지 않을 창업에 도전하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이란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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